올 추석 선물 ‘홍삼’이 대세
올 추석 선물 ‘홍삼’이 대세
  • 김상우 기자
  • 승인 2015.09.02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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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탁월, 환절기 선물로 선호

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환절기를 맞아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 등에 도움이 되는 홍삼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고 있다. 특히 추석이 다가오면서 홍삼을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고객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홍삼은 다양한 가격대에 남녀노소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어 매년 명절 선물 1순위로 꼽힌다.

특히 홍삼은 명절을 앞두고 가격이 급등하는 한우나 과일과 달리 가격 변동이 없고 택배를 통해 전국 배송이 가능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최근에는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에 햄이나 식용유 같은 가공식품보다 홍삼을 선호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홍삼 제품 중 국내 1위 브랜드인 정관장은 올 추석에도 변함없는 고객 성원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관장 홍삼은 100% 계약재배로 수확한 우수 품질의 6년근 홍삼을 최첨단 시설의 고려인삼창에서 제조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홍삼이 면역력 개선, 피로회복, 기억력 개선, 혈행 개선, 항산화 기능 등의 기능성이 있음을 인정했다.

홍삼에 익숙한 부모님께는 ‘홍삼농축액’
정관장 홍삼 중 인기가 가장 높은 제품은 홍삼 농축액인 ‘홍삼정’ 시리즈다. 이 제품은 매년 3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뿌리 홍삼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출시되고 있으며 가격대와 용량에 따라 기호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정관장 ‘홍삼정 플러스’는 신저온공법과 원료고급화를 통해 사포닌과 아미노산, 아미노당, 산성다당체, 미네랄 등 다양한 홍삼유효성분을 최적화하고 있다. 홍삼 본연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20대부터 60~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선호하는 제품이며 홍삼의 쓴맛을 즐긴다면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다.

좀 더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이들에겐 프리미엄 홍삼농축액이 적합하다. 홍삼 뿌리 중 고급뿌리삼인 지삼을 혼합해 홍삼근 100%로 만든 ‘홍삼정 리미티드’, 뿌리삼 중 양삼을 원료로 한 ‘홍삼정 지클래스’ 등 고급 뿌리삼이 함유돼 맛과 향이 부드럽고 품질이 우수하다.

어린 자녀에게는 ‘홍이장군’
홍삼은 면역력 증진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 어린 자녀들에게도 매우 유익하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어린이 홍삼 시장을 개척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홍이장군은 지난 2004년 출시 후 어린이 홍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홍이장군은 어린이 나이에 맞게 총 4단계로 나눠져 있다. 자녀의 연령대에 맞춰 3~4세부터는 1단계, 5~7세는 2단계, 8~10세는 3단계, 11세~13세는 4단계의 최적화된 단계별 천연성분이 성장하는 어린이들의 체력과 면역력을 책임져준다.

홍삼이 자녀에게 잘 맞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인삼공사 홈페이지(www.kgc.or.kr)의 ‘홍이장군 샘플 무료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자녀에게 시음시키고 맛과 효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40대~60대 중년이라면 ‘홍삼톤골드’
‘홍삼톤골드’는 정관장 제품 중 소비자들이 가장 쉽고 간편하게 홍삼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6년근 홍삼농축액에 식물성 원료까지 섭취할 수 있다. 홍삼 특유의 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부드러운 맛이다.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섭취가 용이하고 휴대도 편하다.

홍삼톤골드에 사용되는 대추와 당귀 등의 식물소재는 정관장의 품질관리 과정을 동일하게 거친다. 정관장의 원료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1년 중 250일 이상 현장에 머물며 원료의 안전성과 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인다. 특히 수확시기에는 현장에 상주하며 수확 과정 모두를 모니터링한다.

홍삼톤골드는 병이나 캔에 담겨 있던 홍삼 제품들과 달리 액상 파우치 한 포에 1일 섭취 분량이 모두 들어 있다. 이러한 장점에 정관장 제품 중 홍삼농축액 다음으로 인기가 많다. 특히 박스 형태 포장으로 선물에 적합해 명절 선물용으로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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