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소의 위생, 호클바이오가 한 방에 해결하겠습니다”
"외식업소의 위생, 호클바이오가 한 방에 해결하겠습니다”
  • 신지훈 기자
  • 승인 2015.09.04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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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파워] 이종훈 HOCL바이오 대표

외식업계와 ‘위생’은 불가분의 관계다. 최근에는 메르스 여파로 살균・소독・청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부분 외식업소가 위생에 민감해졌다. 그렇다보니 강력한 살균효과로 식재 및 각종 조리기구 등 매장 전체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니즈는 점점 커지고 있다.

이종훈 HOCL바이오 대표<사진>는 외식업소의 운영 전반을 고려했을 때 첫째 완벽한 살균력, 둘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경제성, 셋째 빠르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을 꼽으며 ‘호클’을 소개했다. 

“식품안전과 위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호클바이오를 찾는 외식업소가 늘고 있습니다. 호클바이오의 살균 소독수 제품은 각종 세균,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의 감염 위험을 없애주는 탁월한 효과로 메르스 이후 외식업소 뿐만 아니라 관공서, 병원, 학교 등 대중시설에서의 사용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호클은 혈액 속의 백혈구가 세균을 공격할 때 생성되는 차아염소산수가 주성분이다.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효모, 냄새 등의 원인균에 빠르게 대응해 살균이 이뤄지는 제품이다.

호클의 가장 큰 장점은 친환경에 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노로 바이러스 등 불활성화 유해균을 제거할 수 있는 높은 살균력에도 불구하고 피부에 닿거나 먹어도 무해할 정도로 안전하다. 기존 소독 제품들은 강한 알코올 냄새 때문에 거부감이 있는 반면, 호클은 무색, 무취로 소독 후 끈적거림 등의 잔류성도 없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외식업소에서 호클 소독수의 사용 범위는 매우 넓습니다. 고객은 살균이 취약한 물수건 대신 자동 손소독기로 손을 소독할 수 있고, 테이블의 기름기와 매장내의 음식 냄새를 없애는 등 매장 전체를 자동분무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소독해 항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줍니다. 고객 옷에 배인 냄새까지 제거하는 탈취효과로 식당 사장님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한 셈이죠.”

호클 소독수의 살균효과는 각종 연구자료와 각국의 인가로 이미 입증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 유럽 EPA, 미국 FDA, 일본 후생노동성 등으로부터 사용인가를 받았다. 또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식품연구원, 일본식품분석센터 등의 실험성적서에서도 우수한 살균력을 인정받았다. 

호클바이오는 월1회 주방, 화장실 등 악취지역 무료 살균 서비스를 시행하는 한편 ‘위생관리 업소’ 스티커를 교부해 매장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원하는 업소는 호클 소독수를 고객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어 새로운 수익 창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업소 방문고객을 위해 특허 출원한 ‘간편 주문서’를 마련했다. 주문서를 작성해 사진을 찍어 메시지를 보내면 주문이 완료되는 빠르고 쉬운 시스템이다.     

이 대표는 앞으로 호클바이오의 인지도 제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호클바이오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매장의 위생을 관리하고 직접 판매도 할 수 있는 틈새시장에 뛰어든 셈이죠. 위생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부각될 것입니다. 호클바이오는 외식업소의 고민을 덜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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