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는 지난달 24일 추석을 앞두고 전남 장흥 장평초에서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촌이 올 3월부터 시작한 ‘행복나눔 시식행사’는 교촌치킨을 이용하기 힘든 지역에 찾아가 무료시식 행사를 펼치는 연중 나눔 캠페인으로 월 2회씩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식행사에서는 학생과 교사 등 총 90여 명에게 살살치킨과 웨지감자, 샐러드 등을 제공했다.
교촌 관계자는 “평소 교촌치킨을 접하기 힘든 도서지역 주민들에게도 교촌의 맛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식행사를 통해 교촌의 나눔경영을 실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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