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가 지난 1일 공군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5 따뜻한 만남, 서울시 희망과 나눔의 합창’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본아이에프는 지난 6월 서울시 및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본사랑 나눔 협약 체결 후 결식아동 도시락지원과 저소득 세대 지원에 적극 나서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본아이에프는 협약 이후 결식아동들에게 매주 도시락을 제공해 왔다. 연말까지 총 1001개의 도시락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2일 동짓날에는 저소득 세대 어르신들에게 팥죽 및 반찬류 등을 지원하는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영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 실장은 “앞으로도 본아이에프는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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