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시스템, ‘더치앤빈’과 업무 협약
아모제푸드시스템, ‘더치앤빈’과 업무 협약
  • 김상우 기자
  • 승인 2016.01.26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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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카페 ‘더치앤빈’에 원두∙과일류 등 식자재 공급
▲ 커피전문기업 '더치앤비' 대치점 매장 내부 모습.

아모제푸드시스템(회장 신희호, www.amojefoodsystem.com)은 커피 전문기업 ‘더치앤빈’과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모제푸드는 더치앤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커피 원두부터 과일류, 쿠키, 머핀, 호두파이 등의 제과제빵에 필요한 식자재를 공급한다. 또한 더치앤빈의 신메뉴 개발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더치앤빈은 카페 프랜차이즈 및 원두 납품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커피 전문기업이다. 특히 모던하면서 내추럴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고품질의 커피 원두, 최상급 과일만 고집하는 프리미엄 카페로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강남 역삼점, 강남대치점, 서초점 등 1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메뉴로는 ‘진심’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진심커피, 전심주스, 진심라떼 등이 있다.

아모제푸드시스템 관계자는 “식자재 우선주의를 기치로 한 아모제푸드시스템의 식자재 노하우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와 만났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브랜드가 빛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유통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식자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모제푸드시스템은 ‘식자재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한 친환경 농산물 제공과 산지직거래를 고수하는 등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 유통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식자재 유통사와의 협력을 통한 해외 소싱 역량과 자체 물류 센터 운영 등으로 체계화된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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