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서울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가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혜영씨는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먹어서 사회가 건강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음식업중앙회(회장 고인식)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우리음식의 관광자원화와 세계화를 모색하고 음식산업 관련 식재료․주방기기․IT 정보 제공과 선진 음식문화 교류를 통한 기반조성과 함께 음식산업의 주도자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박람회는 모두 344개 전시부스 규모(총 7422㎡)로 진행되며 1층 제1전시장에는 한국음식홍보관․ 국제음식산업관․ 미래음식산업관과 지방 향토특산품관, 기업체(보해관, KT관) 및 지역(경기도, 안동시)홍보관, 주방기기관, 한국음식업중앙회 홍보관이 들어서며, 제2전시장에는 향토음식점 전시 및 판매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지는 무대로 구성돼 있다.
이성민 기자 min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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