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가 지난 18일 본사 임직원들과 전국 가맹점주들이 함께 기부한 ‘한마음 사랑의 쌀’ 총 1만8560kg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전국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서울 마포구 서울사회복지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최복이 본아이에프 사회공헌단체 본사랑 이사장을 비롯해 본아이에프 임직원과 가맹점 본사모 대표 8명, 정구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상근부회장, 김수삼 전국푸드뱅크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본아이에프는 본사 임직원과 전국 가맹점주들이 3주 동안 모은 사랑의 쌀 20kg짜리 총 928포대를 전국푸드뱅크에 전달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진영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장은 “매년 진행되는 한마음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은 전국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상생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돕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본아이에프는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