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시스템㈜이 월남쌈 구이&샤브샤브 전문점 ‘소담촌’을 운영하는 ㈜웰빙코리아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아모제푸드시스템의 박종호 대표와 김시훈 상무 등 임직원들과 ㈜웰빙코리아의 허관행 대표와 진승룡 이사, 신재훈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아모제푸드시스템 본사에서 진행됐다.
아모제푸드시스템에서는 현재 소담촌에 농산, 수산, 축산, 공산 등 전 품목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6월까지 6개 매장 추가 출점 계획과 관련해 신규 매장에 안정적인 공급을 협의 중이다. 또한 공급 품목을 확대하고 매출 증대 및 고객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아모제푸드시스템 관계자는 “상호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 활성화와 이익 증진을 위해 이번 업무제휴를 맺게 됐다”며 “향후 양사의 협력을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업무 협약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웰빙코리아는 2012년 경기 일산 식사동에 소담촌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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