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이 프리미엄 식재 브랜드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의 어린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는 청정지역 제주에서 단 5%만 생산되는 무농약 당근과 감귤을 넣은 프리미엄 ‘무농약 음료’를 비롯해 어린이 성장에 필수적인 단백질을 다량 함유한 ‘두유 마요네즈’, 아이들이 항생제 잔유물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무항생제 비엔나·프랑크 소시지’, 가시 때문에 생선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올바른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한 ‘가시 없는 생선’ 등 어린이 특화 식재 상품을 마련했다.
아워홈 식재사업부는 나트륨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조미 구운파래김’ 등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에는 국산 밀로 만든 간식 제품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국내 맞벌이 부부 비중이 40%를 넘어서는 등 가족에 대한 사회적 보호망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 제품들이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는 MSG,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 화학적 첨가물을 배제하고 필요 영양소를 강화한 B2B(기업간 거래) 식재 브랜드로 130여 명의 식품연구원들을 비롯해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어린이 식재 연구 및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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