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지난 3월 선보인 이츠웰 ‘포켓팝콘 딸기맛’ 상품이 출시 4개월 만에 5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B2B 후식시장에서 고속성장 중이다.
포켓팝콘 딸기맛은 CJ프레시웨이 후식 상품의 월평균 매출 대비 300%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최근 3년간 출시된 후식용 PB 상품 중 최단 기간 최고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CJ프레시웨이는 B2C 시장에서 호응도가 높은 팝콘 스낵을 B2B 급식 시장에 업계 최초로 도입, 디저트 시장의 트렌드를 발 빠르게 적용한 것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비결이라 밝혔다.
특히 급식 시장뿐만 아니라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의 사이드 메뉴로까지 판매 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상품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상품개발본부 담당자는 “급식 시장의 니즈를 잘 파악한 것이 인기 비결”이라며 “맛과 상품 패키지, 가격 등 가성비를 중시하는 B2B 고객 니즈와 잘 부합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