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중식 테크니컬 서비스 오웅택 셰프 진행
삼양사 식자재유통 브랜드 ‘서브큐’가 성공적인 중식 레스토랑 운영을 위한 메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에 위치한 삼양홀딩스 재동사옥 지하 1층 서브큐 셰프플라자에서 열릴 예정이다. 삼양사 중식 테크니컬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오웅택 셰프<사진>가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 셰프는 중국 양주여행요리대를 졸업하고 중식요리 기사자격증을 보유한 중식 전문 셰프다. 중국 노동부에서 발행하는 중식요리 기사자격증은 우리나라 기능장과 동일한 수준의 자격증이다.
오 셰프는 삼양사에 근무하기 전 중국 양주 칭화호텔 셰프와 압구정 중식당 드마리 총괄 셰프로 재직했다. 삼양사로 자리를 옮긴 후 하이디라오, 세븐스프링스 등의 메뉴 컨설팅을 비롯해 중식 요리에 관한 각종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세미나에서 선보일 메뉴는 우삼겹겨자냉채와 딴딴면 등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과 레시피북을 증정한다.
삼양사 관계자는 “중식 레스토랑 종사자는 물론 단체급식 종사자 등 관심 있는 이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며 “유익한 정보 전달과 함께 서브큐의 우수한 상품을 널리 알리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 02-2157-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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