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가 아쉽게 끝났지만 내년 휴일도 올해와 같은 119일로 관련업계는 벌써 특수를 기대. 내년에 가장 긴 연휴도 역시 추석. 다만 올해처럼 10일은 아니고 토요일인 9월 22일부터 수요일인 26일까지 5일 휴일. 다음으로 길게 쉬는 기간은 설날. 목요일인 2월 15일부터 일요일인 18일까지 4일.
이외에도 어린이날, 신정이 3일. 하루만 연차휴가를 내면 최장 나흘을 쉴 수 있는 징검다리 연휴도 3.1절, 부처님오신날, 한글날, 크리스마스 등 네 차례. 여행 및 외식업계는 특수를 기대. 하지만 섣부른 기대는 금물. 준비 없이 찾아오는 대박은 없는 법. 장기 연휴가 없는 점을 고려해 단거리 해외 관광이나 국내 관광이 늘 것을 대비해야. 외식업계는 철저한 준비로 경영 전략을 짜야 이윤을 창출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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