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업계 잇달아 배달최소금액 인상.
피자헛은 최소 결제 금액을 1만2천 원에서 1만5900원으로 인상.
특히 모든 할인과 멤버십 포인트를 적용한 후 실제 결재 금액이 기준.
소비자 입장에선 일반 메뉴에 사이드 메뉴 추가해야 주문 가능하다는 얘기.
소비자의 부담이 늘어나는 사실상의 가격인상.
앞서 미스터피자는 1만2천 원에서 1만4천 원으로 버거킹, 맥도날드는 8천 원에서 1만 원으로 롯데리아는 9천 원에서 1만 원으로 KFC도 1만 원에서 1만2천 원으로 각각 인상.
이런 상황에도 기획재정부는 2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 때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외식물가 영향 미미하다 발표.
얼마나 올라야 심각성 느끼고 대책 수립할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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