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FC부문이 협력업체와의 협업관계를 강화하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듣고자 현장 방문 및 동반성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FC부문은 지난달 8일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우수협력사인 ㈜체리부로를 방문해 계육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체리부로는 지난 1991년 창립 이후 원종계부터 유통‧판매에 이르는 육계 수직계열화를 강점으로 국내 육계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사육 및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를 적극 추진하면서 현대화된 시설과 체계적인 사양관리 등 높은 생산지수 달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공급 안정성과 원가경쟁력 등 다양한 경쟁력을 내세우면서 해외 수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코스닥 시장 상장에 성공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태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FC부문 대표이사는 이날 체리부로의 높은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며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협업관계 구축을 당부했다.
김 대표이사는 “체리부로의 고품질 제품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주는 중요한 요인”이라며 “협력사와의 상생을 우선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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