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성료
제6회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성료
  • 우세영 기자
  • 승인 2018.08.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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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브랜드 마케팅팀 김지영 상무(좌)와 제6회 패턴 디자인 공모전 1등 수상자 이미연 씨(우). 사진=코렐 브랜드 코리아 제공
코렐 브랜드 마케팅팀 김지영 상무(좌)와 제6회 패턴 디자인 공모전 1등 수상자 이미연 씨(우). 사진=코렐 브랜드 코리아 제공

글로벌 주방용품 기업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테이블웨어 ‘코렐(Corelle)이’ 최근 코렐 브랜드 코리아 본사에서 ‘2018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코렐 아트 어워드(Corelle Art Awards)’는 ‘나만의 감성이 담긴 스타일리시한 디너웨어’라는 테마로 △Modern Nature(모던하고 감각적인 자연의 아름다움) △NY state of Mind(코렐 본 고장 뉴욕의 활기차고 창조적인 모습) △Young & Fresh hearted(기분 좋은 상상!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자유롭게 표현) 등 총 세 가지 주제로 지난 4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약 두 달여간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건강한 식문화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즐거운 일상을 만들어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과거 대비 수상작을 늘렸다.

출품된 1천여 개의 작품 가운데 1등은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인 이미연씨의 작품 ‘밀밭 소녀’가 차지했다. 이 씨의 작품은 모던한 농경 생활 속 따스함과 힐링을 선사하는 소녀를 모티브로 개발된 패턴 디자인으로 블루톤의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펜슬 드로잉 묘사와 함께 식사 시간에 위트와 스토리를 선물할 수 있는 유니크하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미연 씨는 “실제 디너웨이로 코렐을 사용하는데 무엇보다 코렐만의 유니크한 소재와 질감을 돋보이게 하면서 디자인하고 싶었다”며 “공모전을 준비하고 고민하는 시간동안 꿈꿔왔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무척이나 즐거웠는데 이렇게 1등을 차지하니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1등을 차지한 이 씨의 작품외에도 2등(2명), 3등(3명), 입상작(5명) 등 총 11팀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김지영 코렐 브랜드 마케팅팀 상무는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은 한국 소비자들의 안목과 영향력을 증명하는 대표적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수상작들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패턴 디자인을 접목해 보다 코렐이 선도하는 건강한 삶의 소중함을 전달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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