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이용자 늘수록 드러나는 문제점과 다양한 외식업계 반응.
지난해 배달앱 사용 비중 24.9%에서 올해 34.7%로 약 10%p 상승.
배달음식 시장 확대와 함께 배달앱 수수료도 꾸준히 올라.
한 외식업주 “결제 건당 중개 수수료 12% 이상 부과하는 것은 문제”.
빅3 배달앱 중 한 곳 소상공인 가맹점에 12.5% 수수료 받는 반면 본사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4% 수수료 받기도.
다른 빅3 배달앱 가맹점에 월정액 8만 원 이상 광고 상품가입 유도.
반면 다른 업주 “앱 통해 가게 메뉴 등 유용한 정보 고객들에 편하게 알리고 있다”는 반응도.
중소기업중앙회·금융위원회 “수수료 부담에 따른 개선 방향 찾아낼 것”.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 “가맹점 수수료 부담 실태파악, 대응 방안 모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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