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성장한계 극복과 새로운 시장 마련 위해 해외진출 활발. CJ제일제당, 오리온, 포세카 등 미국, 베트남, 태국, 일본, 중국서 맹활약 중.
이는 국내 인구감소 등 시장 축소에 따른 능동적 대응이라는 측면에서 환영할 만한 일. 반면 해외 법인 매출의 국내 유입구조도 함께 생각해야.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권 국가들은 해외기업이 번 돈을 자국으로 송금을 강하게 규제. 이에 일부 식품 대기업들은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크게 선전하고도 그 수익을 100% 해당국에 재투자하는 실정.
국외 사업 이익의 국내유입 못하는 해외진출이 과연 국내 식품업계의 성장동력 될 수 있을까?
적극적 해외진출이 국내 경제와 식품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현지법인의 국내 법인을 통한 식품원자재 구매 등 사업구조 재편과 우리 정부를 통한 해당국 정부와의 적극적 협상 등 해외수익의 국내유입 통로 적극적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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