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2월부터 업계 최초로 마감 할인판매 ‘라스트오더’ 서비스 선보여. 세븐일레븐은 스타트업 기업 미로와 제휴 맺고 전국 1만여 점포에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할인 가격에 판매. 미로는 롯데 엑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 펀드투자 우수기업으로 유통기한 임박상품 거래 플랫폼 라스트오더를 개발·운영. 마감 할인판매 대상 상품은 도시락, 삼각김밥, 김밥, 유음료 등이며 할인율은 30%, 유통기한 경과 최소 3시간 이전 상품 기준. 2월 한 달간 서비스 오픈 기념해 반값 할인 행사 진행.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짧은 상품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선 시행한 후 식품군 전체로 대상 품목 확대할 예정. 세븐일레븐은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통해 전국 가맹 경영주의 폐기 부담을 줄이고 신규 고객 창출로 수익 개선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