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의 코로나19 위기 속 나홀로 선전 돋보여. 실제 식품업계는 매분기 실적 개선 행진 중. 식품업계가 코로나19 수혜업종이라는 평가. 그러나 코로나19 수혜는 식품 대기업만 해당 되는 말. 식품산업의 80%를 차지하는 중견 이하 기업들에게 코로나19는 생존이 걸린 리스크. 코로나19로 등장하는 새로운 시장은 대기업과의 경쟁에 밀려 그림의 떡이고 인건비·원재료·임대료 등 비용만 상승되고 있어. 식품산업은 코로나19로 양극화 심화하는 상태. 양극화 심화는 대기업 입장에서도 단기적으로 유리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리스크만 가중되는 요인. 중견 이하 식품업계 붕괴 후 찾아올 리스크 막으려면 식품 대기업과 중소 식품기업 간 상생방안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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