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매장으로 발돋음
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경북 구미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육수당 구미시청점은 경산 영남대점, 포항 지곡점에 이어 경북 지역으로는 세번째 매장이다.
신규 매장인 구미시청점은 근처에 구미시청과 우체국, KT구미지사 등 행정기관 및 회사들이 모여 있는 오피스 상권으로 직장인들의 유입이 많다. 이에 점심 식사 및 퇴근 시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이며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도 자리잡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방문도 예상된다.
육수당은 이달 초 시흥하늘휴게소 입점에 이어 구미 지역 첫 매장까지 오픈하며 다양한 지역에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육수당 관계자는 “경북 구미에 첫 매장을 오픈해 육수당이 전국구 매장으로 한발짝 더 다가가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육수당의 정직한 맛과 건강한 한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육수당은 전국 50여개의 매장을 보유, 소사골 육수로 만든 전문화된 국밥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