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노사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실현한다
aT, 노사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실현한다
  • 이동은 기자
  • 승인 2021.07.06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년 제2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안전점검 실시
지난달 29일 김춘진 aT사장(왼쪽 두 번째)과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들이 사옥 내 근로자의 안전 제고와 건강증진을 위해 수급업체와 함께 본사 사옥의 유해·위험요소와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지난달 29일 김춘진 aT사장(왼쪽 두 번째)과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들이 사옥 내 근로자의 안전 제고와 건강증진을 위해 수급업체와 함께 본사 사옥의 유해·위험요소와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는 지난달 29일 노사가 함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전보건 경영활동으로 ‘2021년 제2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용자 대표 김춘진 사장 등 사용자 위원 3명과 근로자 대표 서권재 노조위원장 등 근로자위원 3명 등 총 6명으로 구성해 매년 분기마다 체계적인 안전경영 시스템 확산을 위한 정기회의를 갖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인보호구함 추가설치 등 상주 수급업체의 안전근로협의체 건의 사항을 협의하고 2021년 공사 사업장 위험성 평가 실시 계획과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해 보고했다.

회의에 이어 수급업체 근로자를 포함한 사옥 내 근로자의 안전 제고와 건강증진을 위해 수급업체와 함께 본사 사옥의 유해·위험요소와 개선 사항을 점검했다. 

한편 aT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6월 현재 전국 14개 비축기지에 대한 안전 점검과 전국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근로자 산업재해와 국민안전사고 Zero를 달성한 바 있다.

김춘진 aT 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해 모든 경영활동에 안전보건을 최우선 원칙으로 해 안전 경영체계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