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은 6일 임경숙 수원대 교수가 제 6대 한식진흥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경숙 신임 이사장은 현재 수원과학대 교수로 △대한영양사협회 회장(2014년~2017년) △한국영양교육평가원 이사장(2014년~2017년)한식진흥원 이사(2014년~2018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2014년~2017년)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비상근으로 임기는 3년이며 임기 동안에 한식진흥과 음식관광 활성화사업을 위한 비전과 전략 수립 등 한식진흥원 사업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임경숙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한식진흥법에 따라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수행함과 동시에 한식을 중심으로 전통주 및 김치산업 등 유관산업 분야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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