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소비기한과 유통기한 병행 표시 고려해야
식품업계, 소비기한과 유통기한 병행 표시 고려해야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21.08.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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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유통기한제 폐지되고 소비기한제 표시. 정부는 음식물쓰레기가 하루 1000t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 또한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쓰레기가 되는 식품의 대부분이 보관·유통과정에서 발생된다는 점에서 쓰레기 처리비용 절감효과는 긍정적. 또한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사이에서 발생되는 매출 수익도 기대효과. 그러나 소비기한 직전 구매한 식품을 소비기한을 넘겨서 먹고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발생될 사회적 리스크도 문제. 이 때 책임소재는 섭취기한을 지키지 않은 소비자에게 있지만 소비자 평판 리스크를 감안하면 식품업체에도 좋을 것 없어. 이에 식품업계는 2023년 이후 유통기간과 소비기한을 병행표시하고 소비기한이 넘긴 음식은 반드시 버리라는 안내문구를 병기하는 방안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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