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그레이트 아메리칸 컬리너리 캠프 개최
2021 그레이트 아메리칸 컬리너리 캠프 개최
  • 이서영 기자
  • 승인 2021.10.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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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농무부 산하 9개 비영리 단체 협찬… 캘리포니아 치즈, 미국산 소고기 등 활용한 요리 선봬

미국대사관 농업무역관과 미국 요리학교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의 한국 동문회인 KCIA(Korean Alumni Association of CIA)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1 그레이트 아메리칸 컬리너리 캠프’(Great America Culinary Camp)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KCIA 동문 셰프들이 이끄는 5개 레스토랑에서 소규모 시식 행사 형태로 진행됐다. 앞서 주최 측은 유튜브를 통해 각 레스토랑과 이번에 선보일 메뉴들에 대한 소개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최근 국내외에서 떠오르고 있는 5가지 외식 트렌드가 키워드로 제시됐다. 스트림라인드 메뉴(Streamlined Menu, 간결한 메뉴),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레스토랑 대체식), 컴포트 푸드(Comfort Food, 위로의 음식), 소셜 프렌들리(Social Friendly, 소셜 미디어에 친근한), 엑스트라 플레이버(Extra Flavor, 다양한 맛) 등이다. 캠프에 참여한 몰토베네, 석파랑, 더그린테이블, 세스타, 소나 등 5개 레스토랑은 각각 1개의 키워드를 맡아 해당 키워드에 맞는 메뉴들을 3가지씩 제시했다.

먼저 몰토베네의 권은경 오너셰프는 베지터블 피자와 브레이즈드 비프 피자, 블루베리 크럼블 피자를 선보였다. 특히 직접 개발한 피자 RMR 키트를 공개하며 최근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RMR을 활용한 버추얼 레시피 클래스(Vertual Receipe Class, 가상 요리 수업) 트렌드도 소개했다.

석파랑의 김수진 총괄디렉터는 가을 전채, 불고기와 샐러드, 대추튀김과 피칸 정과 등 3개 메뉴를 선보였다. 불고기, 수정과, 대추 등 한국인의 향수를 자극하는 음식을 활용해 코로나19로 몸과 맘이 지친 이들에게 특별한 위로를 전했다. 

더그린테이블 김은희 오너셰프는 구운 뿌리채소 치즈 호두 샐러드, 블루치즈 피칸 레이즌 크럼블을 얹어 구운 안심, 블루베리 레몬 갈레트를 등 3가지 메뉴를 내놓았다.

김은희 셰프는 최근 서구권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시도하고 있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간결한 코스의 고급 요리’ 트렌드를 소개하며 국내에서도 이 같은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세스타 김세경 오너셰프는 구운 케일 샐러드, 참숯에 구운 오리 가슴살, 럼 레이즌 아몬드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한가지 식재료에 두가지 이상의 조리법을 사용하는 믹스드 메소드(Mixed Method) 기법을 적용, 채소와 과일에 숯향을 입히는 등 새로운 요리로 식객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소나의 성현아 셰프는 허브 시트러스 푸딩, 깨 먹는 레몬, 호두 몽블랑 슈 등 3가지 디저트를 제시했다. 마시는 디저트, 단맛에 짠맛을 가미한 디저트 등 최근 디저트 트렌드를 소개하고 이같은 트렌드를 적용한 인스타그래머블한 디저트를 직접 선보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캘리포니아 유제품 협회, 캘리포니아 호두 협회, 플로리다 시트러스 협회, 캘리포니아 레이즌 협회, 썬키스트 그로워스, 텍사스주 농무부,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 협회, 미국육류수출협회 등 미국 농부무 산하 9개 비영리 단체들이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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