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 식품산업계 자원순환 우수사례집 발행
한국식품산업협회, 식품산업계 자원순환 우수사례집 발행
  • 이동은 기자
  • 승인 2021.10.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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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남양유업, 농심, 대상 등 식품기업 20개사 참여
한국식품산업협회는 국내 주요 식품기업 20개사와 함께 식품산업계 자원순환 우수사례집을 발행했다. 사진=한국식품산업협회 제공
한국식품산업협회는 국내 주요 식품기업 20개사와 함께 식품산업계 자원순환 우수사례집을 발행했다. 사진=한국식품산업협회 제공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이하 협회)는 20일 국내 주요 식품기업 20개사와 함께 식품산업계 자원순환 우수사례집을 발행했다. 본 사례집은 식품산업계가 탄소배출 증가로 인한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ESG 중 환경분야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자발적으로 포장재를 개선한 사례를 집약한 국내 최초 사례집이다.

식품 포장재는 유통기한 동안 식품의 안전성을 유지해야 하는 역할의 특성상 포장재를 최소한으로 사용하기가 쉽지 않지만 식품산업계는 다년간 지속 연구 개발한 결과 230여 개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게 됐다.

사례집에는 ​△생산 단계에서 포장재 사용량 저감(용기 경량화, 트레이 제거), 재활용 용이성 개선(라벨 구조·재질 변경) ​△소비 단계에서 환경 인증제도 활용(녹색인증, 친환경인증, FSC, GRP, TUV), 캠페인 ​△관리·재생 단계에서 자원 재생 및 업사이클링(재생 PET·PE 사용) 사례가 상세히 소개됐다.

사례와 함께 포장재 감축량과 재활용 등급 개선수 등을 토대로 구성된 인포그래픽은 20개사의 포장재 개선 성과를, 한국과 EU의 포장재 재활용률 비교 그래프는 국내외에서 한국의 포장재 자원순환 노력의 선도적 위치를 보여준다.

사례집은 향후 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정책 및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초안 등 정책 추진동력 확보에 기여하고 영세 식품기업의 벤치마킹 자료로서 대·중소기업 상생과 동반성장의 초석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은 “사례집 발행을 계기로 자원순환 노력이 타 산업에 귀감이 될 수 있는 역할 모델로서의 기준점을 제시할 수 있도록 실천적 방안을 함께 고안함으로써 한국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산업계 자원순환 우수사례집 발행에는 CJ제일제당, 남양유업, 농심, 대상, 동서식품, 동원F&B,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매일유업, 빙그레, 샘표식품, 서울우유협동조합, 에치와이, 오뚜기, 정식품, 풀무원, 한국인삼공사, 한국코카콜라, 현대그린푸드 등 국내 주요 식품기업 20개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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