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과 ‘닥터자일리톨버스’ 운영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과 ‘닥터자일리톨버스’ 운영
  • 정태권 기자
  • 승인 2022.06.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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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자일리톨껌’ 수익금 일부 어려운 이웃에 사용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3년부터 함께 추진해온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에서 의료 소외지역 주민을 치료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3년부터 함께 추진해온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에서 의료 소외지역 주민을 치료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제공

코로나19 사태로 식품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롯데제과가 대표 제품인 빼빼로와 자일리톨껌의 수익금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빼빼로 수익금으로 2013년부터 매년 농어촌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을 1개소씩 오픈하고 있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롯데제과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3년 첫 해 전북 완주를 시작으로 경북 예천, 강원도 영월, 충남 홍성, 전남 영광, 경북 봉화, 충남 태안, 전남 신안, 부산 사하까지 매년 1호점씩 설립하고 있다. 올해 신설될 스위트홈 10호점은 11월 강원도 영월군에 건립될 예정이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대도시에 비해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건립하고 있다. 이곳은 방과 후 아이들의 안전과 놀이, 교육을 감안해 만들어진 지역아동센터이다. 더불어 스위트홈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영양제와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체육교육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스위트홈을 이용하는 어린이들과 인솔 선생님 등을 초청해 ‘스위트피크닉’ 행사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농어촌지역 어린이들을 서울 또는 지방의 랜드마크로 초청해 다양한 문화 체험을 돕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스위트스쿨 활동도 전개한다. 스위트스쿨 사업은 초등학교 내 놀이공간을 새롭게 구축해 놀이문화 활성화를 돕고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2020년 부산 기장군 방곡초등학교에 1호 스위트스쿨을 개관한 데 이어 2021년에는 강원도 인제군에 2호점, 올해 신설될 3호점은 경상남도 진주시에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건립될 예정이다.

자일리톨껌 판매 수익금 사회공헌활동으로는 2013년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치과 진료사업,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사업,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한 활동이다.

특히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대표적인 치아건강 프로젝트로 꼽힌다. 이 사업은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3년부터 함께 추진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단순 자금 지원 형태에서 벗어나 전문 치과의료 단체가 이동식 치과진료버스인 닥터자일리톨버스를 타고 월 1회 의료 소외지역을 찾아가 치과 진료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 광주광역시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2022년 5월까지 90여 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이 캠페인에 참여한 봉사자들의 누적 인원은 치과의사 약 230명, 치과위생사와 자원봉사자 약 550명에 달했다. 그동안 진료를 받은 치과 환자만도 약 5000여 명, 진료건수는 6000여 건에 달하고 있다.

롯데제과 담당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스위트홈,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등과 같은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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