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의 ‘새로운 부흥’위해 최선 다할 것”
“외식업계의 ‘새로운 부흥’위해 최선 다할 것”
  • 육주희 기자
  • 승인 2024.05.30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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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강식 회장, 외식산업 발전위한 입법 활동 및 정책 건의할 것
한국외식업중앙회 59회 정기총회 개최
지난 5월 28일 개최된 제 59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총회 참석한 내빈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 좌로부터 국민의 힘 김태호·나경원 국회의원, 전강식 중앙회장, 조정훈·신성범 국회의원, 박형희 대표이사)
지난 5월 28일 개최된 제 59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총회 참석한 내빈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 좌로부터 국민의 힘 김태호·나경원 국회의원, 전강식 중앙회장, 조정훈·신성범 국회의원, 박형희 대표이사)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전강식, 이하 중앙회)는 28일 서울 롯데호텔 잠실점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년도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김태호·나경원·신성범·조정훈 국회의원과 한국외식정보(주) 박형희 대표이사(본지 발행인)를 비롯해 관련 업계와 전국 40개 지회 대의원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강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묵묵히 외식업을 이끌어 오신 대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중앙회는 40만 회원들을 위해 외식업계에 산적해 있는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외식업의 ‘새로운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국회의원과 당선인들도 축사를 통해 한목소리로 “지역구 활동을 통해 외식업 경영주들과 가까이 소통하면서 업계의 어려움과 고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중소상공인의 대명사가 사실은 외식업인 만큼 자영업 부채 문제, 고금리 대출 문제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정부가 잘 해결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들어가서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박형희 대표는 “전국의 70만 외식업 경영주들을 위해서 전강식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 모두가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지 잘 알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외식업 경영주들은 외환위기, 글로벌 위기, 코로나19 위기 때보다 더 어렵다고 하소연이고, 실제로 5개 점포 중 1곳이 폐업할 정도로 힘든 상황”이라며 “오늘 참석한 국회의원들이 외식업계에 큰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정기총회에는 대의원 483명 중 448명이 참석해 37억5100만 원 규모의 올해 예산과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중앙회가 선정한 올해 주요 정책 과제는 △의제매입세액공제한도 폐지 및 공제율 상향 △국세 카드납부 시 수수료 국가 지원 △근로자 연말정산 외식비 지출 소득공제 신설 △부정청탁금지법 식사비 한도 점진적 상향 및 폐지 △외국인 인력 일반고용(E-9) 허가제 범위 확대, 외국인 요리사(E-7) 국내 취업 요건 완화 △자영업 중소기업 ‘최저임금 자율제’ 신설 등이다.

중앙회는 경제 저성장기를 맞은 외식업의 영업 활성화 및 권익 신장을 도모하고 중앙회의 지속 발전을 위해 외식 진흥 정책 신설과 법령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 활동, 정부에 외식업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와 관철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장 및 공로패 수여,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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