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인터뷰]스페셜티 인스턴트 커피 ‘코헤(KOHE)’ 국내 진출
[스페셜 인터뷰]스페셜티 인스턴트 커피 ‘코헤(KOHE)’ 국내 진출
  • 임나경 기자
  • 승인 2024.06.12 11: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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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 Rohtla(요한 로틀라) 커피 크리스털(Coffee Crystal) CEO
친환경적이면서도 최첨단 기술로 혁신적인 커피 생산
Johan Rohtla(요한 로틀라) 커피 크리스털(Coffee Crystal) CEO.
Johan Rohtla(요한 로틀라) 커피 크리스털(Coffee Crystal) CEO.

국내 최대 및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4)’이 지난 6월 1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를 기념해 에스토니아를 대표하는 최상급 품질의 원두로 만든 스페셜티 인스턴트 커피 코헤(KOHE)를 제조하는 에스토니아 대표 커피 기업 Johan Rohtla(요한 로틀라) CEO를 만나 국내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사진=업체 제공 

 

▲커피 크리스털 기업 소개와 대표적인 제품 라인업이 궁금하다.  
=커피 크리스털은 에스토니아의 주요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인 커피 피플(Coffee People)에서 로스트 마스터 및 커피 품질 관리자로 일한 생화학자이자 커피 애호가인 요한(Johan)에 의해 설립됐다. 2017년 요한은 커피의 화학적 구조 특성을 연구할 기회를 갖게 됐는데, 연구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다른 원산지의 원두 사이의 화학적 차이를 발견하는 것이었다. 그는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고품질의 커피 원두를 사용해 인스턴트 커피를 만드는 부가 실험을 진행, 그 결과가 바로 커피 크리스털에서 생산 중인 현재의 제품들이다. 커피 크리스털의 코헤(KOHE)는 혁신적인 커피 스타트업이다. 우리는 생산능력을 향상시키고 세계적으로 제품을 알릴 준비가 됐다.  

▲커피 크리스털은 스페셜티 인스턴트 커피 코헤(KOHE)의 제조사로 잘 알려져 있다. 코헤(KOHE)의 차별화되는 점은? 
=인스턴트 커피의 문제점은 보통 저품질 원두로 만들어진다. 커피가 과추출되어 쓰고 텁텁한 맛이 나며 몸에 좋지 않은 화학물질이나 성분이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커피 크리스털은 생원두를 직접 조달해 성분을 직접 확인해 품질을 보장한다. 친환경적이면서도 최첨단 기술을 갖춘 아티산 로스팅 기계를 활용해 원두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독특하면서도 깊은 풍미의 커피 프로필을 만들고 있다. 이에 커피 소비자들을 위한 투명한 공급망을 만들어 커피가 어디서 재배됐는지, 장소, 고도, 커피 원두 종류 등 정보를 패키징에 명시하고 있다. 

▲에스토니아의 청정 자연환경이 코헤(KOHE)를 비롯한 커피 크리스털 제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다. 
=에스토니아의 청정자연과 4계절이 코헤(KOHE)의 영감이 되고 있다. 에스토니아의 훼손되지 않은 자연과 다양한 날씨는 여행가들에게 모험의 순간 코헤(KOHE)를 손쉽게 즐기며 여행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게 한다. 코헤(KOHE)는 완벽한 블렌드를 제공해 여행가는 물론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코헤(KOHE) 이외에 또 어떤 제품 라인업들이 있는지 궁금하다.
=현재 브라질, 콜롬비아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브라질 커피는 깔끔하고 부드러우며 달콤한 헤이즐넛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콜롬비아 커피도 깔끔하고 부드러우며 코코아, 캐러멜, 그리고 석류 향이 난다. 이 외에 내년엔 보다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했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커피 크리스털이 바라본 한국 커피 시장은 어떤가? 
=커피 산업 종사자 관점에서 한국 시장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한국인들은 매우 개방적이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새로운 맛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이는 우리가 방문한 서울의 거리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커피 크리스털처럼 독특한 커피를 한국 시장에 꼭 소개하고 싶었다.

▲한국은 1인당 커피소비량이 세계 2위에 달할 정도로 커피의 인기가 대단하다. 그만큼 전 세계의 거의 모든 커피 브랜드와 원두들이 진출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레드오션 중의 레드오션이랄 수 있는 한국의 커피 시장에서 진출을 결심한 이유가 궁금하다.
=500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한국은 ‘빠름’을 선호하는 생활, 근무 환경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한 제품을 좋아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따라서 한 잔의 물만 있다면 어디서든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코헤(KOHE) 또한 한국에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커피 크리스털은 향후 에스토니아 기업의 투자 유치와 컨설팅 등을 맡는 국가재단인 에스토니아 엔터프라이즈의 지원 하에 전 세계 인구의 60%에 달하는 아시아 진출도 계획 중이다. 그 시작이 바로 한국이 될 것이다. 

▲한국 커피시장 진출을 앞두고, 코헤(KOHE)의 어떤 점이 한국 시장에서 어필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계획은? 
=한국 소비자들은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시도해보기를 좋아한다. 특히, 인스턴트 커피와 같은 편리한 제품을 선호한다. 그런 면에서 커피 크리스털은 편리함은 물론 고퀄리티 원두가 제공하는 풍미와 맛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제품의 독특한 특성은 트렌디한 한국 소비자들과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트릿지(Tridge)라는 수입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었고, 오는 8월 중 한국 시장에 코헤(KOHE)를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 소비자들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FIKA”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싶다. FIKA는 스웨덴어로 ‘커피 브레이크’, ‘티 타임’ 등을 뜻하며 바쁜 일상 속 갖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의미한다. 커피 크리스털과 함께 한국의 소비자들이 FIKA의 순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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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핸디맨 2024-06-14 05:10:20
마케팅만 잘하면 한국시장에서 반응이 폭발적일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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