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음료 판매량 중 40% 이상 차지… 자체 블렌딩 원두 ‘비터홀릭’ 사용
컴포즈커피(대표 김진성)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올해 연간 판매량이 단일 품목으로 1억 잔을 돌파했다.
컴포즈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전체 음료 판매량 중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두 달 빨라진 시점이다. 올해 1월~8월까지 지속적인 상승폭을 그리며 4월부터는 매달 1000만 잔 이상씩 판매됐다. 또한 겨울 1월~2월 사이에도 월평균 약 700만 잔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며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열풍을 뒷받침했다.
컴포즈커피 아메리카노는 커피 특유의 쓴맛을 초콜릿맛으로 자체 블렌딩한 원두 ‘비터홀릭’을 사용함으로써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커피 맛을 찾아냈다. 여기에 일정한 로스팅 프로세스를 통해 흐트러짐 없는 맛과 변함없는 풍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컴포즈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일반 아메리카노(HOT)와 아이스 음료에 대한 가격 차별은 두지 않고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1인당 커피 소비량 증가와 국내 소비자들의 아메리카노 선호 현상이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인기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대용량, 합리적인 가격의 컴포즈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대한 꾸준한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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