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소스 대표 기업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파스타 2종을 추가하며 냉동 간편식 라인업을 확장해 나간다.
면사랑은 그동안 면 전문점 수준의 맛과 편리한 조리가 가능한 다양한 냉동 간편식을 꾸준히 출시해왔다. 올해 초 MZ 세대의 미식 트렌드에 발맞춘 직화불닭면 2종과 마제소바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 '투움바파스타'와 '로제파스타'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투움바파스타는 버섯 향이 가득한 매콤한 투움바 소스에 두툼한 베이컨을 더해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넓적한 페투치네 면을 사용해 소스가 잘 배어들며 휘핑크림을 가미해 부드럽고 진한 맛을 배가시켰다.
로제파스타는 이탈리아산 토마토와 프랑스산 휘핑크림으로 만든 신선한 로제 소스가 특징이다. 여기에 대게 살을 더해 은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파스타의 풍미를 한층 더 살렸다.
신제품 2종은 네이버 면사랑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바로 구매가능하며 쿠팡에서는 투움바 파스타를 26일부터, 로제파스타는 9월초부터 구매할 수 있다.
고은영 면사랑 마케팅실 실장은 "이번에 출시된 파스타 2종은 면사랑의 스테디셀러 미트볼로냐 스파게티, 베이컨크림 스파게티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파스타 라인업으로, 전자레인지에 단 5분만 데우면 누구나 쉽게 레스토랑 못지않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면사랑은 세계의 다양한 면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