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미식 경험 제공... 메인 콘셉트 ‘태국 방콕∙파타야 골프 트립’ 선정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사장 이영표)은 골프장 전용 프리미엄 식음 서비스 브랜드 ‘그린 라운지(Green Lounge)’를 론칭하며 골프장 식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아워홈 그린 라운지는 ‘리프레시 고메(Refresh Gourmet)’를 브랜드 콘셉트로 정했다. 골퍼들이 친목과 교류의 즐거움이 있는 차별화된 라운딩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프리미엄 식음 서비스와 미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가을 시즌 메뉴도 내놨다. 아워홈은 올해 골프장 외식 콘셉트를 ‘골프 트립’으로 선정하고 분기별로 글로벌 주요 도시의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상반기에는 중국 칭따오와 일본 규슈 골프 트립을 주제로 특색 있는 중, 일식 메뉴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가을 메뉴 메인 콘셉트는 ‘태국 방콕·파타야 골프 트립’이다. 동남아 식도락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태국 음식과 최신 식음 트렌드를 접목해 신메뉴를 개발했다. 이와 함께 골프장 베스트 메뉴인 전골과 탕을 중심으로 기존 한식 메뉴도 개편해 선보인다.
전준범 아워홈 브랜드전략부문장은 “골퍼들에게 맛과 영양, 즐거움을 갖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해 골프장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골프장 전용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그린 라운지를 앞세워 골프장 식음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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