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이드 반찬 눈길… 8000원 대 합리적인 가격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대표 이하림)이 한우 농가와 상생을 위해 신메뉴 한우 함박스테이크 2종(한우 함박스테이크 & 토네이도 소세지, 한우 함박스테이크 & 청양 토네이도 소세지)을 출시했다.
한우 함박스테이크는 대표적인 ESG 메뉴다. 한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우수한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지난해 9월 농가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정 메뉴로 출시된 바 있다. 출시 10일만에 1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을 받았다.
이에 한솥도시락은 농가상생과 동물복지의 가치를 더한 풍성한 구성으로 다시 선보인다. 지속가능한 농가상생과 원활한 한우 수급을 위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MOU도 체결했다.
이번 신메뉴는 프리미엄 한우를 비교적 부담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두툼한 함박 스테이크는 육즙이 풍부해 씹을수록 진한 육향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
더불어 동물복지 인증 돈육을 사용한 토네이도 소세지 2종을 곁들여 ESG 경영 가치를 더했다. 소세지는 ‘토네이도 소세지’와 ‘청양 토네이도 소세지’ 중 입맛에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해시 포테이토 스틱’과 ‘고구마 샐러드’ 등 함박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반찬을 함께 담아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농가상생, 동물복지 등 한솥도시락의 ESG 경영철학이 다양하게 녹아 있는 메뉴”라며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보다 푸짐한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