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슈슈케비치 전 벨로루시 대통령 옛골토성 방문은 벨로루시와 서초구간 교류협력을 위한 간담회차 이뤄졌고, 슈슈케비치는 이날 김성중 서초구청장과 회담 후 바비큐를 시식했다. 이번 간담회는 옛골토성 권태균 사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슈슈케비치 전 벨로루시 대통령은 “자리를 마련한 권태균 사장에게 감사하며 바비큐는 한국적 음식이면서도 본인의 입맛에 딱 맞는다”며 “귀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시종 기자 l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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