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식품·외식산업의 아카이브를 지향합니다.
CEO 안녕하십니까?
한국외식정보(주) 대표이사 박형희입니다.

국내 외식산업 역사상 최악의 고통과 어려움으로 기억될 코로나19의 위기를 벗어나고 있지만 극심한 경기침체와 고물가, 고금리 등 외식업을 둘러싸고 있는 경영환경은 갈수록 악화 되고 있습니다.

경영환경이 갈수록 악화될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소비행태는 물론 외식업계의 판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나을 것이라는 전망보다 오히려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996년 창간한 《식품외식경제신문》역시 식품·외식업계의 이슈와 동향을 폭넓고 깊이 있게 분석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매지인 《월간식당》이 1985년 창간 이후 39년간 늘 그래왔듯 외식인의 사랑받는 길잡이로 독자 여러분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하며 돌파구를 찾는 데 힘이 되고자 합니다.

이와 함께 각종 외식산업 관련 교육과 국내외 연수를 진행하는 한국외식정보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과 정부 및 지방 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연구 용역을 수행하는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을 설립, 국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식품·외식관련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청룡의 해입니다. 청룡은 가장 존엄하고 고귀한 존재로, 승천을 의미합니다. 하늘로 승천하는 용처럼 식품 및 외식업계에도 모든 어려움을 뒤로하고 승천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식품외식경제신문》과 《월간식당》도 시대에 맞는 정보와 깊이 있는 내용으로 독자 여러분들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 발행인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