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신임 국립식량과학원장에 서효원 전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장을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신임 서효원 원장은 1966년생으로 강원도 양양 출신이다. 건국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연구사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장, 농진청 대변인, 연구정책국 연구운영과장,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등을 지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9일 신임 차장에 권오상 식품안전정책국장을 승진 임명했다.권오상 신임 차장은 행시 43회로 2012년 국무총리실 정책분석총괄과장부터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무조정실 정책평가관리과장과 안전환경정책과장을 역임했다.2013년부터 식약처에서 행정관리(창조행정)담당관, 영양안전정책과장, 화장품정책과장, 사이버조사단장, 식품소비안전국장, 의료기기안전국장, 식품안전정책국장을 역임했다.

■ 농림축산식품부◇과장급 전입△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화물검역과장 기술서기관 우만수(외교부)◇과장급 전출△외교부(주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서기관 양지연(농림축산식품부)△외교부(주영국대사관겸주국제해사기구대표부)서기관 김기환(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 부설 한국외식산업연구원 원장에 박영수 중앙회 前상임부회장이 선임됐다.박영수 원장은 1998년 중앙회 제10대 중앙교육원장을 비롯해 중앙회 강동구지회 지회장, (사)한국외식경영학회 부회장 및 자문의원, (사)한국외식산업학회 부회장, 중앙회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자문위원, 신한대학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과장급 승진△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서기관 이강석(기획재정담당관실)△국제협력국 검역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정미영(농식품수급상황실지원근무)△농업생명정책관실 동물복지정책과장 서기관 김세진(유통정책과)△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체과장 기술서기관 방도혁(농촌정책과)△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서기관 김선범(기획재정담당관실)◇과장급 전보△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서기관 유미선(농촌재생에너지팀장)△정책기획관실 빅데이터전략담당관 기술서기관 이연숙(국무조정실 파견)△농촌정책국 농촌재생에너지팀장 기술서기관 윤광일(국립농산물품질관

■ 농림축산식품부◇국장급 전보△산림청 산림교육원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시혜(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사◇1급 승진(7월 19일자)△수급관리처장 노윤희 △재무관리처장 공호민 △농식품사업처장 노태학 △식품산업육성처장 윤미정◇2급 승진△회계관리부장 정홍미 △보관관리부장 조원식 △식량지원부장 장호광 △신유통채널사업부장 송미정 △푸드플랜부장 손정호◇상위직위 전보△수출전략처장 기운도 △수출기업육성부장 성국경 △식품외식지원부장 이종근 △산지유통부장 문영호◇관리자 전보 △농식품유통교육원장 양인규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병석 △홍보실장 김경철 △농임산수출부장 이성복 △유통기획부장 박향섭 △서울경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우수

■ 농림축산식품부◇국장급 승진(7월 14일자)△대변인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정주(식량정책과장)◇과장급 전보(7월 15일자)△식량정책관실 식량정책과장 부이사관 변상문(검역정책과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는 20일 실시한 하반기 인사에서 윤미정 식품산업육성처장을 공사 창사 이래 첫 여성 1급 처장으로 승진 임명했다.윤미정 처장은 2016년에 공사 최초 여성 2급 부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이번 최초 여성 1급 처장 승진 등 ‘여성 1호’ 타이틀을 이어오고 있다. 윤 처장은 1991년 입사한 이래 수출, 식품산업 육성, 홍보, 전시컨벤션 등의 업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한편 공사는 지난해 7월 창립 반세기 만에 최초 여성 상임이사인 배옥병 수급이사를 선임하는 등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정책보좌관 임명(2022년 7월 8일자)◇장관정책보좌관 임명△장관정책보좌관 별정4급 상당 맹용재

■ 농림축산식품부(2022년 7월 8일자)◇실장급 승진△차관보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범수 (축산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강형석(농촌정책국장)◇국장급 전보△농촌정책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상만(국제협력국장) △농업정책국 식량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한영(식품산업정책관) △국제협력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정현출(농업정책국장) △축산정책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정욱(감사관)◇부처간 전보△식품산업정책실 식품산업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양주필(산림청 산림교육원장)

오유경 서울대 약학대학 학장이 지난 27일 충북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7대 식약처장에 취임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게 되어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며 “2년이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헌신을 마다하지 않은 직원 모두의 노고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이어 “국정운영의 중요한 주체로서 새정부가 제시한 국정비전과 목표를 이해하고 국민에게 정부가 약속한 임무를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신임 차관이 지난 1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인중 차관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업 부처에서만 30년 가까이 근무한 농업정책전문가다. 충북 진천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농식품부에서는 창조농식품정책관, 식량정책관, 농촌정책국장, 차관보, 식품산업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맡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 김춘진 사장이 지난 20일 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해 올해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푸드플랜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계적 화두인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울산시 소재 전통주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복순도가(주)(대표 김정식)를 찾아 제조시설을 살펴본 뒤, 막걸리 생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통주 산업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복순도가'는 지역의 국내산 쌀과 천연 누룩을 전통방식으로 옛 항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달 28일 제9대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장성훈 전 의장에 공로패를 수여했다.장성훈 전 의장은 앞서 대한한돈협회 원주지부장, 중앙회 감사, 한국신지식농업회 강원지회장 등을 역임하고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동탑산업훈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장 전 의장은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의장 임기 중에는 한돈농가 및 도축장 등 거출 관계자들을 독려하여 한돈자조금 거출률을 99.9%까지 끌어올리고 한돈 수급안정을 위해 한돈 적체 부위 구매·비축 사업을 시행하는 등 한돈산업의 발전과 한돈인 권익 향상을 위

한국맥도날드는 27일 신임 대표이사로 현 한국맥도날드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 김기원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공식 취임 일은 오는 5월 1일이다.지난 2년간 한국맥도날드를 이끌어온 앤토니 마티네즈(Antoni Martinez) 현 대표는 호주맥도날드의 대표이사 및 CEO를 맡게 된다.김기원 신임 대표는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가 추진해온 고객 중심 경영을 더욱 강화해 한국맥도날드의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한국맥도날드가 보유한 가장 큰 강점인 우수한 인력과 기업 문화를 기반으로 맥도날드를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1대 신임사장에 이병호 전 aT사장이 선임됐다.신임 이병호 사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농대와 농경제 석사를 수료했다. 농식품부 정책보좌관, (사)통일 농수산사업단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18대 사장으로 재임했다. 이 사장은 90년대 후반 농식품 유통환경변화에 발맞춰 예냉 전문 영농조합을 경영하고 농식품부 보좌관 시절에는 개방에 따른 119조 규모의 농업농촌 투자계획을 주도하는 등 일선 현장에서부터 정책까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대표적인 농

권대영 전 한국식품연구원장(더불어민주당)이 순창군수 출마를 선언했다.권 전 원장은 14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식품연구원에서 35년간 생명공학 전문가이자 행정가로 근무해온 경험 등을 토대로 시대의 요구와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순창을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권 전 원장은 공약으로 △소득 5만불 시대, 머물고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세계적인 농촌관광도시 육성 △장류와 전통를 기반으로 한 세계 전통 발효음식 문화농촌도시 조성 △4차산업혁명시대에 순창 브랜드 육성 △모든 공무원의 서비스 개선 △장애인·비장애인 차별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양지혜 한국지사장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Vice President, Asia Pacific)으로, 박준일 한국 마케팅 총괄 이사를 신임 한국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양지혜 신임 아태지역 부사장은 1998년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 사무소에 합류해 돼지고기 및 푸드서비스 분야 스페셜리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2003년부터는 한국지사장을 역임, 한국 시장에서 미국산 육류의 브랜드 및 소비 시장 성장에 크게 기여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오며 국내 수입 소고기 1위, 미국산 소고기 최대 수입

유청 단백질 포럼 회장에 이영은 대한영양사협회 회장(원광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유청 단백질 포럼은 신뢰성 높은 단백질 정보를 다양한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지난달 29일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