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2019 제주올레걷기축제’서 닭요리 선보여
하림, ‘2019 제주올레걷기축제’서 닭요리 선보여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9.11.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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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자연실록 닭고기 활용해 현장서 4가지 요리 직접 조리
‘2019 제주올레걷기축제’ 하림 부스 운영 현장하는 모습이다. 사진=하림 제공
‘2019 제주올레걷기축제’ 하림 부스를 운영 현장하는 모습이다. 사진=하림 제공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사흘간 열린 ‘2019 제주올레걷기축제’에서 이틀 동안 하림 자연실록 제품을 이용해 만든 닭고기 요리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제주올레걷기축제 현장은 사흘 내내 제주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기려는 도보 여행자들과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 지역의 이색 먹거리를 체험하러 온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하림은 첫째 날엔 8코스(정방향), 둘째 날엔 9코스(역방향)에 전통 주막 콘셉트로 부스를 꾸미고 소비자들을 만났다.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기능성 사료를 먹여 키운 프리미엄 닭고기 자연실록 제품을 활용해 전과 수육, 초무침, 닭갈비 4가지 요리를 선보였다. 부드러운 닭가슴살과 채소를 다져 한입 크기로 만든 닭 전과 수비드 공법으로 가공해 촉촉한 닭가슴살로 담백하게 요리한 닭고기 수육, 새콤하고 매콤하게 버무린 닭초무침, 쫄깃한 닭고기 순살에 닭갈비 양념으로 조리한 단짠맵짠 순살 닭갈비를 맛볼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했다. 개인 SNS 채널에 하림 부스 현장과 음식 사진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선착순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제주올레걷기축제에서 하림 닭고기 요리를 맛본 홍준석씨는 “닭가슴살은 다이어트용으로 구워 먹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먹는 정도였는데, 이렇게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가 될 수 있다는 데 놀랐다”며 “제주의 자연을 즐기고 닭고기 요리를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국내산 닭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틀간 현장에서 직접 닭고기 요리를 만들어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찾아가 닭고기 요리의 매력을 알릴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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