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고객중심 경영으로 위기 벗어나야
[신년사]고객중심 경영으로 위기 벗어나야
  • 최광은 멕시카나 회장
  • 승인 2022.01.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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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은 멕시카나 회장
최광은 멕시카나 회장

식품외식경제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2년 용맹하고 힘찬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외식업계는 현재 살아남느냐 죽느냐의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4차 산업 환경에 따라 외식업도 보다 새로운 시각과 마음으로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으로 탈바꿈 해야 할 때입니다.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Pain-Point를 찾아내고 요구사항을 적극 해결하려는 자세로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해 나가야 힘든 환경에서도 외식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고객들이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로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더불어 프랜차이즈 외식업의 경우 1차 고객인 가맹점 대표의 의견을 경청하고 경영에 반영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우리의 일은 고객이 욕구를 느끼기 전에 그들이 무엇을 원할 것인가를 파악하는 것이다”는 스티브 잡스의 말처럼 고객의 숨은 니즈를 파악해 불편함을 해소하는 고객중심 조직의 적극적인 변신이 요구됩니다. 외식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여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검은 호랑이의 기운으로 한 번 더 변화하고 도약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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