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우리가 몰랐던 K-푸드
[오피니언]우리가 몰랐던 K-푸드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24.05.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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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토핑을 올린 꽈배기를 생산하는 베이커리 ‘봉땅’이 편의점 GS25와 손잡고 베트남․몽고에 제품 수출하기로. K-디저트로 수출되는 꽈배기는 이제 저렴한 간식이 아닌 셈. 김밥도 냉동 김밥으로 수출되며 세계인의 사랑 받고 있어. 냉동 김밥은 영양 균형이 잘 잡힌 건강한 한 끼로 자리 잡아. 김치도 김치블록으로 만들어 해외에서 김치 후레이크 등으로 다양한 요리 레시피에 사용되며 인기몰이. 김치, 비빔밥, 불고기 등 그동안에는  외국인이 즐겨 찾는 음식만 K-푸드라고 생각하며 길거리 음식은 익숙하고 저렴하단 이유로 오히려 저평가. 전세계적으로 K-푸드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아직 중식, 일식에 비해 위상은 낮아. 앞으로 우리 스스로 규정한 한식의 범위를 넓혀야 K-푸드의 생명력이 길어질 듯.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영향으로 K-푸드의 열풍이 한창인 지금. 내 주변에 경쟁력 있는 한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해 볼 필요 있어. 너무 가까이 있으면 오히려 더 안보이는 법. 

식품업계 ‘재출시’ 열풍, 신제품 연구비 아끼는 ‘짠내’ 전략?

○…최근 식품업계에 단종된 제품을 다시 판매하는 재출시 열풍 이어져. 공차코리아는 지난 14일 과거 인기 메뉴 10종을 재출시했고 이디야커피도 과거 판매했던 플랫치노 음료를 ‘돌아온 플랫치노’라는 이름으로 재출시한 바 있어. 인기 메뉴 재출시는 카페 음료에 국한되지 않고 스낵, 디저트 등으로까지 확대. 롯데웰푸드는 ‘블루베리껌’을 13년 만에 다시 판매하기 시작. 업계는 ‘뉴트로 트렌드’와 ‘팬슈머’의 영향으로 단종된 제품을 찾는 소비자 수요에 화답한 결과라고 설명. 그러나 이면에는 고물가 시대 정부의 가격 인상 견제 속에 신제품 연구개발비용를 아끼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 원재료비 상승으로 연구비에 부담을 느낀 기업들이 비용은 적게 들면서도 매출이 보장된 인기 메뉴를 재출시한다는 것. 물론 연구개발비 투자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의 사정은 이해되지만 비용을 아끼기 위해 무작정 과거 제품을 재출시하는 것은 오히려 소비자 반감과 외면을 살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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