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이 여름 별미로 손꼽히는 열무를 이용한 ‘열무 야채 비빔밥’ 2종과 ‘열무 비빔면’을 여름 한정 신메뉴로 출시했다.
여름 제철 음식인 열무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기력보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솥도시락은 이번 신메뉴에 국내산 열무를 사용, 건강도 챙기고 맛과 풍미를 한껏 살렸다.
열무 야채 시리즈는 비빔밥 2종과 비빔면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이 취향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열무 두부강된장 비빔밥’은 재래식 된장에 두부, 양파, 고추 등 건강한 식재료를 추가해 구수한 강된장 본연의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열무 감초고추장 비빔밥’은 매콤한 고추장과 달콤한 감초를 볶아 만든 한솥 특제 소스를 사용해 열무의 시원한 식감에 매콤달콤한 맛을 더했다.
‘열무 비빔면’은 쫄깃한 식감의 면, 상큼한 열무김치에 한솥 특제 매콤비빔면소스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여름철 면 메뉴다.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을 맞아 한솥도시락이 야심차게 선보인 신메뉴로 여름이면 비빔면을 찾는 ‘비빔면 러버’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솥도시락에 따르면 열무 야채 비빔밥과 비빔면의 또 다른 특징은 가성비 넘치는 가격이다. ‘열무 두부강된장 비빔밥’과 ‘열무 감초고추장 비빔밥’은 각각 5200원과 4900원에, ‘열무 비빔면’은 3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서 발표한 최근 비빔밥 1개 평균 가격이 1만769원이라는 물가 상황을 고려하면 이번 신메뉴의 가격은 평균 비빔밥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 입맛을 돋워줄 열무 야채 비빔밥과 비빔면을 준비했다”며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신메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