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명품 간장게장 세트는 서해안 백령도 부근에서 잡히는 최고급 북방게를 7년간 숙성한 자연 간장으로 맛을 낸 것으로 청주 한씨 가문 300년 비법이 담겨 있다고 큰기와집 측은 설명했다.
명품 간장게장 세트는 마리당 약 400~500g 내외의 알이 꽉 찬 큰 암꽃게만을 엄선했으며 세트당(약 3kg) 가격은 135만 원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간장게장에 비해 약 10배 이상 비싼 가격이다.
제품은 사각형태의 옹기로 포장돼 있으며, 이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는 중요 무형문화재 77호로 지정된 이봉주 선생의 지름 24㎝ 크기의 방짜유기접시를 선물로 증정한다.
큰기와집 한영용 사장은 “최상품의 게와 집안 대대로 300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비법으로 맛을 냈다”며 “그 동안 큰기와집을 방문하는 단골 고객들 중에 명절이나 선물용으로 특별히 주문 판매하던 것을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상품화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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