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이재현 회장이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계열사 CJ푸드빌의 등기임원 이사가 됐다. CJ푸드빌은 26일 임원의 변동 공시를 통해 이 회장을 등기임원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은 지난해 4월 기준 이 회장이 지분의 10.5%를, CJ가 84.8%를 보유하고 있다. CJ는 "경영에 책임을 지겠다는 뜻으로 앞으로 CJ푸드시스템 등 다른 계열사에도 차차 등기임원으로 이름을 올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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