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업체는 '길거리야(수제 버거)', '해뜰날(버섯 샤부샤부)', '흙뿌리 진안 홍삼', '엄마 더 김치찌개', '하루의 아침(보온 보냉 도시락)' 등으로 소상공인의 직영점들이다.
도는 이들 업체가 프랜차이즈 시스템이나 디자인을 개발하도록 한 업체에 300만∼1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는 국내외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의 정보와 가맹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축산물 관련 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6월 17∼19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외식과 도·소매, 서비스업 관련 등 60개 업체가 참여하는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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