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지난 24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와플 4만554개를 증정했다.제너시스BBQ가 이번에 증정한 와플은 751박스, 3천만원 상당으로 푸드뱅크, 푸드마켓 등을 통해 서울시 9개구 400여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며, 기초생활수급자들은 푸드마켓 매장에서 무료로 와플을 받을 수 있다.
제너시스BBQ 측은 “그동안 BBQ치킨을 사랑해준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이번 와플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신원철 기자 haca13@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