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즙 와일드블루베리’ 한 병에는 캐나다산 와일드블루베리 원과 약 114알을 통째로 갈아 넣어 블루베리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웰라이프 녹즙 조형민 매니저는 “블루베리가 고가의 원료인 만큼 가짜 블루베리 제품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며 “이에 대상웰라이프는 가짜가 많은 블루베리농축액 대신 블루베리 원과를 그대로 사용했다”고 말했다.
‘생과일 와일드블루베리’는 원과를 그대로 갈아 만들었기 때문에 블루베리 껍질과 씨앗의 영양까지 섭취할 수 있다. 또 안토시아닌 38mg과 항산화활성의 지표로 사용되는 폴리페놀 150mg이 함유돼 있다.
안토시아닌은 과일과 채소에 함유돼 있는 붉은색 계열 천연색소로 항산화활성, 항암활성, 항염활성, 항균활성, 눈의 피로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형민 매니저는 “생과일은 착즙 이후에 영양성분의 파괴가 심하기 때문에 신선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 뒤 “대상웰라이프 녹즙은 신선함의 기준인 착즙일을 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안진 기자 b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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