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광브랜드 활성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관광호텔 등급 평가위원 간담회, 국제브랜드마케팅 성공사례 발표, 전북도 관광활성화 세미나, 대학생 아디어공모전 등이 마련됐다.
주제강연도 열려 전주대학교 송광인 교수의 ‘전북농촌관광 소프트 경쟁력 강화방안’, 전북발전연구원의 정명희 박사의 ‘전북도 종교자원화 가능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홍장원 박사의 ‘전북해양관광 육성방안’ 등이 소개됐다.
남상만 회장은 “지역관광활성화는 지역경제 발전의 기반이 되는 만큼 지역의 유ㆍ무형의 자산을 브랜드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관광인 모두의 역량을 끌어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철 기자 haca13@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