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베이징국제여유박람회서 최우수 부스 선정
관광업계 관계자 4만여명, 일반인 10만여명 등 총 5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린 이번 행사에서 서울시는 전세계 80개 국가의 경쟁도시를 제치고 인기부스에 선정됐다. 특히 중국 여성들은 서울을 외식, 뷰티, 공연, 의료, 쇼핑 등이 결합된 관광도시로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의 성과를 토대로 외국인들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를 포함해 올해 총 7회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한 바 있다.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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