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우앤파트너스, 신한은행과 업무협약
가맹본부의 자금지원 능력이 가맹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일식 브랜드 미소야, 중식 브랜드 차이웍을 운영하는 (주)보우앤파트너스(대표 이진규)가 최근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가맹점주 자금지원에 나섰다.
‘신한 프랜차이즈론’은 신규 및 기존 가맹점주 모두에게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해 준다.
특히 신규 창업 가맹점의 경우 인테리어 비용, 점포 임차 보증금 등을 빌릴 수 있고, 기존 가맹점은 최근 3개월간의 매출액을 기준으로 경영안정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5.68%다.
(주)보우앤파트너스 이진규 대표(사진 오른쪽)가 신한은행 이종성 상무와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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