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최근 수출동향과 상반기 수출을 점검하고, 참석한 업체의 주요 애로사항 공유 및 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하반기 수출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대상(주)ㆍ(주)오케이에프ㆍ동원산업(주)ㆍ(주)빙그레ㆍ매일유업(주)ㆍ삼립식품(주)ㆍ(주)삼진글로벌넷ㆍ샘표식품(주)ㆍ(주)일화ㆍCJ제일제당(주)ㆍRNL삼미(주) 등 식품수출협의회(27개사) 소속 CEO 11명과 하영제 aT 사장ㆍ수출전략처장ㆍ수출개발처장ㆍ수출기획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영제 사장은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수출 비중이 큰 식품 대기업에서 수출을 주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힌 뒤 “식품업체와 aT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백안진 기자 b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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