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면서 뚜레쥬르 빵과 투썸커피의 커피 즐겨
1층 뚜레쥬르와 투썸커피는 서로 공간을 구분하지 않고 고객들이 자유롭게 넘나들며 이용할 수 있는 복합매장 형태로 165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뚜레쥬르는 피자 화덕과 샐러드 바를 운영하는 등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투썸커피는 공정무역커피와 와플샌드, 솜사탕 아포가토, 큐브슈 등 다양하고 드렌디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컨비니언스 카페를 지향한다.
2층 더스테이크하우스바이빕스는 해외 유명 레스토랑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국내 최고의 수준의 맛과 서비스를 구현하는 스테이크 전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CGV청담점 오픈으로 팝콘과 콜라가 대세였던 극장 먹거리 문화가 이제는 커피와 피자 브렌드로 바뀔 전망”이라며 ““CGV 청담 1층은 한식부터 커피와 빵은 물론 신선한 샐러드와 달콤한 케이크를 모두 갖춰 고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유은희 기자 ye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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