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바, 스시바에 이은 신개념 이색바인 ‘고기촌플러스바’는 기존 고기전문점에 바(BAR)를 접목시켜 혼자서도 고기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바 외에도 기존의 고기 집과는 달리 각각의 테이블이 독립된 방으로 분리돼 있다는 게 또 하나의 특징이다.
‘고기촌플러스바’의 가장 큰 매력은 돌 구이 판에 있다. 이 곳은 어린시절 강가나 계곡에서 보물 찾듯 찾아낸 돌 위에 고기 구워먹던 추억을 되살려주는 자연 石구이판에 원적외선 효과까지 줘 고기 한점에 건강까지 고려한 웰빙구이를 제공한다.
(주)아시안푸드 정병철 대표는 “오랫동안 고기유통과 전문점 경영을 통한 장인정신과 노하우, 양질의 재료를 바탕으로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맛과 이색적인 아이템, 인테리어,최첨단 시스템을 갖고 외식업분야에서 새롭게 승부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손수진기자 star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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